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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경제학자·외교관·금융 전문가들 입을 모았다...'중한 정상회담의 의미'" - BCB포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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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CB포럼 조회 37회 작성일 25.11.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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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외교관·금융 전문가들 입을 모았다...'중한 정상회담의 의미'"


2025-11-01 19:50:4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한국 국빈 방문과 중한 정상회담의 의미를 두고 한국의 경제학자·외교관·금융 전문가 7명이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번 정상회담이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자 '경제협력 4.0의 신호'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의 안정과 번영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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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IPS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전 국립인천대학교 총장

"진정한 상생의 길 열린다"

한중 양국은 지난 수십 년간 서로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연설에서 제시한 개방·혁신의 비전은 양국이 새로운 협력의 질서를 설계할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주변국이 단순히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그 성공을 위해 지식·기술·인재 측면에서 지원하는 형제국가로 함께한다면, 진정한 상생의 길이 열릴 것이다.

한국은 축적된 산업 경험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중국은 한국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동아시아 전체의 번영을 이끌 수 있다. 이번 양국 정상회담이 양국 경제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상호 존중과 공동 번영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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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다자협력·자유무역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으로"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국과 중국 국민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국 정상회담이 양국의 상생과 공동 번영은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자유무역 및 다자협력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양국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 신뢰와 규범에 기반한 우호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정부, 기업, 학계,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경제, 무역, 문화, 환경, 그리고 인적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양국이 더욱 성숙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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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섭 전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

한국 광운대학교 특임 교수

"'민생 문제' 중심의 현명한 선택...역사적 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한중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한국 경주에서 11년 만에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의 '리셋'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 순간이다. 특히 양국이 '민생 문제'라는 가장 근본적이고 따뜻한 의제를 중심에 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는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국민의 삶을 함께 돌보는 책임 있는 국가의 자세이자, 동북아 공동 번영을 향한 지혜로운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지도자의 혜안과 결단이 한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자유무역 질서 수호와 한반도 평화 정착,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상생의 길을 밝히는 여명의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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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사)중국자본시장연구회 이사장/회장

한화자산운용 CMO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 안정화...금융·기술 허브로의 도약"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첫 공식 정상회담으로, 지난 30여 년간 한중 양국이 함께 쌓아온 경제·문화적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양국 간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재개되고 심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중국은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 중 하나로, 기술 혁신과 녹색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역시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동 펀드·ETF, 녹색 금융, AI 기반 투자 솔루션, 디지털 자산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 이러한 협력은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든든한 토대가 되어, 양국이 함께 아시아의 금융·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 양국의 성숙한 협력과 상호 신뢰, 그리고 공동 번영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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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사) 부산차이나비즈니스(BCB)포럼 회장

국립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디지털·신에너지 시대의 새로운 협력 모델 제시"

2025년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 위기, 공급망 재편 등으로 세계 경제가 다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한국 국빈 방문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우 의미 있는 외교적 순간이라 할 수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한국 속담처럼,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 중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함께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질서를 안정화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번영과 공동 발전을 이끌어가는 또 한 번의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

한중 양국이 마음이 통하는 사이좋은 이웃으로서, 새로운 시대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APEC의 핵심 주역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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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 한중기업연합회 회장

중국옌다그룹(燕达集团) 특별 고문

"지역 협력·신뢰 회복...아시아 안정 성장 이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2025년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 투자 및 공급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과 존재감이 더욱 뚜렷하게 부각되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2025년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는 지역 협력을 통해 신뢰 회복과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한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새로운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문을 다시 여는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과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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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

"'경제협력 4.0'...과거 신뢰 토대 위 미래 산업 협력"

이번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양국 정상의 만남이 단순히 과거를 확인하는 자리를 넘어, '한중 경제협력 4.0'이라는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여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

과거 쌓아 올린 신뢰의 토대 위에, 이제 미래 산업과 신에너지 산업에서 협력의 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까운 이웃으로서, 또 중요한 동반자로서, 서로의 지혜를 모아 함께 번영의 길을 열어가는 양국의 앞날을 응원한다.


인터뷰: CMG 아시아아프리카지역방송센터 한국어방송 해외리포터 조미란 korean@cri.com.cn

기사링크: https://korean.cgtn.com/2025/11/01/ARTI176198420155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