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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펜데노믹스, 부산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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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CB포럼 조회 152회 작성일 20.09.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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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펜데노믹스, 부산의 새로운 기회’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1:30]

2020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21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펜데노믹스, 부산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두 개의 세션에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의 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다포스포럼 회장이자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클라우스 슈바프의 특별 연설을 한다.
 
이어 권오준 前(전) 포스코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세션1에서는 마르코 타이시 세계제조업포럼 공동창립자와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이 각각 연사로 나선다.
 
세션2에서는 안토니 로날드 미첼(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정유신(코차이 경제금융연구원) 원장이 강연을 펼친다.
 
세션1에서는 '코로나 19 이후의 제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비대면.디지털 가속화 등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에 대응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탐색한다.
 
세션2는 '홍콩 위기와 아세안 금융허브의 재편'에서는 최근 홍콩 사태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세계금융선진국 간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부산금융중심지의 비전과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서 전문가 토론에서는 윤창현(국민의힘) 의원이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여한 김종화(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채남기(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김영재 (부산대 교수) 등의 전문가들 토론이 전개된다.
세션 1.2는 유튜브(www.youtube.com/user/wkforum)로 생중계 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