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REFERENCE

보도자료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협력 MOU <국제신문>

페이지 정보

글쓴이 BCB포럼 조회 188회 작성일 19.12.30 11:02

본문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협력 MOU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이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L20191230.33025013631i1.jpg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과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원들이 지난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이하 포럼)과 ㈔중국자본시장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진구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포럼 김영재(부산대 경제학부 교수) 회장과 안승배 이사장, 연구회 유재훈(전 예탁결제원장) 이사장, 박진(전 국회의원)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변웅재(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부회장, 프랑스계 기업 히노우노우 찰스 박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09년 설립된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G2로 성장한 중국의 자본시장을 연구하기 위해 모인 전문가 집단으로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매월 조찬강연회를 열고 매년 ‘중국자본시장연구’ 책자를 발간한다. 유재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협약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 베이징 중국자본시장연구회에서 보내온 뉴스를 실시간으로 포럼 회원에게 전달하겠다. 회원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회장은 “포럼의 꿈, 부산의 꿈, 연구회의 꿈을 실현하도록 하겠다. 이번 행사가 상생 발전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진 이사장은 “오늘은 양 단체가 ‘약혼’해 뜻깊은 날이다. 유 이사장을 도와 두 단체가 시너지를 내는 데 일조하겠다”며 격려사를 했다. 포럼은 부산과 중국 도시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려고 2014년 12월 설립된 단체다. 최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