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춘절 앞두고 초대회…기업인·화교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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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CB포럼 조회 16회 작성일 25.01.20 10:41본문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춘절 앞두고 초대회…기업인·화교 대거 참석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절을 열흘가량 앞둔 지난 17일 300여 명의 내빈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로 초청해 ‘춘절 초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김영재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회장(부산대 경제학과 교수)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의 기업인과 화교 동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타포스(TAPOS)공연예술단의 북 퍼포먼스에 이어 경남중국교민회, 대구중국전통문화예술학원, 대구경북화교화인연합회가 독창 합창 무용 등을 공연했다. 특히 경남중국교민회 장박원 씨가 선보인 변극은 큰 박수를 받았다.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영사관 관할 지역의 각계 인사들과 협력해 중한 관계와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의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타포스(TAPOS)공연예술단의 북 퍼포먼스에 이어 경남중국교민회, 대구중국전통문화예술학원, 대구경북화교화인연합회가 독창 합창 무용 등을 공연했다. 특히 경남중국교민회 장박원 씨가 선보인 변극은 큰 박수를 받았다.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영사관 관할 지역의 각계 인사들과 협력해 중한 관계와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의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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