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안승배 BCB포럼 이사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전원석 부산시의원, 한국재생에너지㈜ 류영철 대표이사 등 부산의 정치와 경제 분야 주요 기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인호 전 의원은 강연에서 “소멸도시 부산에서 희망도 사라지고 있다. 대안으로 부산특별자유시를 제안한다”며 부산이 특별자유시 선도모델로 가능한 이유 및 법적 근거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 부산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의 필요성과 부산특별자유시의 개념과 투자유치 선도도시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